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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진 커밍스 (Jean H. Cummings)

최근작
2014년 4월 <티끌>

진 커밍스(Jean H. Cummings)

오랜 외국 생활에 원래 한국 이름보다 영어 이름인 진 커밍스가 익숙하다. 험악한 40여 년의 인생 동안 어떻게 하면 고통받지 않고 죽을 수 있을까를 수도 없이 고민하며 살았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이제는 그분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고 있다.
1990년 미국으로 이민 가서, 필라델피아 미주 동아일보사 외국부 기자, 「선데이타임즈」(Sunday Times)와 「코리안 위클리」(Korean Weekly)의 사업국장을 거친 후 「코리안 위클리」와 「아시아 포스트」(Asia Post)의 발행인을 역임했다. 또한 광고 회사(Action Advertising Inc.), 인테리어디자인 회사(Concept-Touch Interior Design), 건축 회사(Cedarland Construction Inc.), 레스토랑(Cafe M Inc.)을 운영하고, 뉴욕 쿠튀르 패션쇼 인터내셔널 디렉터로 일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려왔다. 그 외에도 미 육군 예비군 및 ROTC 자원봉사 상담가로 미 육군 사령관에게 6개의 표창장을 수상하고, 2000년 솔리스트앙상블 케네디 센터 공연을 주최하고, 2004년에는 전라남도 해외투자 유치 자문위원관으로 활동하는 등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의 자리에 올랐었다.
예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세상일은 모두 내려놓았지만 진짜 인생을 다시 사는 축복을 누리며 현재는 간증을 통해 평신도 사역자로 봉사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신앙 작가로서의 삶을 준비하며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신앙 칼럼을 통해 다양한 그리스도인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bbbamerica@gmail.com
facebook.com/jean.cumming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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