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나이에 문재인 대통령의 당시 국회의원 상대 후보자로 출마하며 정치에 입문.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활동을 하며 정치활동을 했으나, 두 번의 낙선 이후 현재는 정당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서른일곱 현재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일하는 장례지도사가 되어 모시다.com 상조회사의 COO로 활동 중이다.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유튜브 <손수조TV> 운영을 통해 외부 정치활동은 이어가고 있으며, <뉴스워치>칼럼 기고와 각종 SNS 활동으로 정치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