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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성남시 분당에서 작은 도서관을 10여 년 간 운영했습니다. 그 도서관에는 심심한 할머니와 심심한 아이 들이 왔지요. 나는 매일 그들에게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시골 작은 마을에 책을 읽어 주러 다니는 기쁨이 아주 큽니다. 마을마다 작은 도서관이 있고, 사람들의 삶에 책이 늘 같이 있기를 바랍니다. 《가끔씩 비 오는 날》, 《한 달 전 동물 병원》, 《그 밖에 여러 분》, 《도깨비 가 슬금슬금》, 《쪽매》, 《사자개 삽사리》 외 수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썼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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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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