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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냐 잘코프스키지금 바야흐로 숨 가쁜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독일 안팎에서 음악 프로듀서, 전문 마케터, 방송 MC, 객원 기자로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며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다. 그러던 그녀가 상사를 잘못 만난 탓에 직장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그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게 되었다. 2008년 무렵 우울증을 앓기 시작한 이후로 심각한 알코올 중독을 겪었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적도 있었다. 주변의 지인들을 비롯하여 자기 자신을 담담히 받아들이기 위한 조용하고도 치열한 내면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타냐 잘코프스키는 자신의 병을 주위에 알리기 시작하고, 다른 환우들과 더불어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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