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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히로시어릴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지만 대학에서는 건축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고, 지극히 평범하게 결혼을 했으며, 웃는 모습이 예쁜 아들 료마의 아빠가 되었다. 하지만 료마는 3살이 되던 해에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 이후 히로시 씨의 인생에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당시 힘들어하던 아내를 위해 이혼을 택한 히로시 씨는 지금까지 료마(19살)를 홀로 키워왔다. 성장이 더딘 아이를 기르며 새롭게 배운 인생 이야기를 홈페이지 ‘산들바람 편지’에 꾸준히 기록했는데, 그 희망차면서도 눈물겨운 일기가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다. 2014년 현재 히로시 씨는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단법인 ‘산들바람 편지’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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