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도쿄 출생. 수의사. 동물병원 노자와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길강아지와 길고양이 보호 및 치료·입양에 힘쓴다. 더불어 공익사단법인 도쿄도 수의사회 윤리위원회와 수의심리학연구회에 몸담으며 동물 윤리 캠페인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책에는 오랜 시간 현업에 종사하며 쌓은 폭넓은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백과사전처럼 총망라해 담았다. 수의사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을 때마다 펼쳐 보면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저서로 《쉽게 배우는 고양이 가정의학》, 《고양이와 함께 살면》, 《야옹, 내 마음을 알아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