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먼 부부는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을 좋아했기 때문에, 특별히 큰 애정을 갖고 이 책 《롤렉》을 만들었다. 호프먼 부부는 현재 미국의 미시간 주 하버 스프링스에서 살면서 암 환자를 위한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