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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크레멘츠(Jill Krementz)금세기 위대한 초상 사진가 중 한 사람으로 동화작가이자 소설가 커트 보니것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스무 살 생일 선물로 받은 니콘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서 포토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사진작가로 일했고, 그녀의 컬러사진 「펜타곤의 행진」은 《뉴욕 타임즈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베트남 전쟁 시기에는 베트남에서 포토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또한 1,500명이 넘는 작가들의 사진을 찍으면서 방대한 ‘작가 사진 도서관’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아이들을 찍은 아동용 포토 에세이들도 많이 남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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