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노트 와그너(Gernot Wagner)환경보호기금(Environmental Defence Fund) 수석 경제학자. 운전을 하지 않지만 비행기는 탄다. 에어컨을 켜지 않지만 스테이크는 먹는다. 뉴욕에서는 에코백을 들지만 태국에서는 비닐봉투를 사용한다. 지구를 사랑하지만 문명이 주는 혜택을 거절하며 ‘노 임팩트 맨’처럼 살 생각은 없다. 혼자 고군분투해봤자 지구 입장에서는 태평양 한가운데 떨어진 물 한 방울만큼의 영향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