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의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에 재학 중이다. 군대 제대 후, 남부럽지 않은(?) 백수 생활을 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이 책 집필에 참여하게 됐다. 무엇이든지 우선 효율성은 제쳐두고 집중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며, 바로 그 꾸준함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동기 부여라는 생각으로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