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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윤정모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월성 (전갈자리)

최근작
2025년 2월 <가시 그물>

윤정모

1946년 출생. 부산 동래온천장에서 성장했다.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던 1968년 첫 장편소설 『무늬져 부는 바람』을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그리고 함성이 들렸다』 『밤길』 『님』 『고삐』(전2권) 『들』(전2권) 『나비의 꿈』(전2권) 『그들의 오후』 『슬픈 아일랜드』 『꾸야 삼촌』 『전쟁과 소년』 『봉선화가 필 무렵』『수메르』(전3권) 『자기 앞의 생』 『누나의 오월』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기금(신동엽문학상), 경기문학상, 단재문학상, 서라벌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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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3년 제7회 단재문학상 <들 -상>
1993년 제7회 단재문학상 <들 -하>
1988년 제7회 신동엽문학상

저자의 말

<꾸야 삼촌> - 2002년 8월  더보기

나는 이 소설에서 전쟁으로 인해 비틀어진 한 남자의 생애를 그리고 싶었다. 그럼에도 그가 평생 놓지 않은 단 하나의 품성, 그 고귀한 사랑법을 부각시키고 싶었다. 하지만 얼마나 제대로 풀었는지는 자신이 없다.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란다. 끝으로 이 소설의 주인공, 꾸야 삼촌의 모델이 되어주기도 한 내 막내 외삼촌의 영전에 삼가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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