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라, 데니스, 마태오는 팀으로 함께 일한다. 그들은 신체와 정서와 영성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원목 담당자로, 치료사로, 최근에는 피정 지도자와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40여 개 나라에서 그리고 여러 대학에서 치유에 관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의학 협회의 인정을 받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내 삶을 변화시키는 치유의 8단계」(생활성서사, 2003), 「성찰」(성바오로, 2016), 「너무 빨리 용서하지 마라」(성바오로, 2016),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성바오로, 2016), 「기억의 치유」(성바오로, 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