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굴렘예술학교(ESI)에서 만화를 전공했다. 2005년 첫 작품 『어른이 된 나에게 보내는 편지』(A la lettre pres)를 출간했다. 2009년 『기찻길』(Chemins de fer), 2011년 『탈선』(Sorties de route)으로 주목받았다. 늘 다양성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성향을 보이며 여행, 만남, 즐거움, 도전을 창작의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