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경화바다와 접한 곳에서 태어나 바다를 보며 자랐습니다. 어려서는 어디까지 바다이며 어디서부터 하늘인지 궁금해하며 점이 되어 사라지는 배를 종일 보고 있었습니다. 또, 별도 좋아합니다. 우주가 팽창할 때 외계 생물이 눈앞에 떨어지는 상상을 하며 그들을 위한 우주 항구를 만드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집 앞 강변을 걸으며 나날이 늘어나는 오리와 갑자기 나타난 수달 가족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못골 뱀학교》 《백산상회 안희제》를 썼고, 《해돋이 마을》을 함께 썼습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