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로 우리에게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다니던 작은 소녀 '사쿠 사쿠라' 역으로 친숙하다. 2003년 니혼TV 제닉 선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일본판 <호텔리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명한 일본 야구선수인 투수 다르빗슈 유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