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유년.청소년기를 보내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유럽과 호주 양 대륙에서 촉망받는 신예로, 다양한 지식체계와 주제를 넘나들며 통섭적인 글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학술적인 저술과 저널리즘적 글쓰기를 병행하며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무대로 작가 겸 언론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