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때까지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던 어린이가 흰 종이 위에서 연필과 함께 뛰어노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문래동 작업실에서 캐릭터, 모바일, 동화책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물회오리에 휘말린 번개 해적단》, 《과학해적단, 정글 종합병원에 가다》, 《기차》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