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영양팀은 최상의 급식과 임상영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질환에 적합한 100여종의 치료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료효과와 식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별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 항암식단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1년 외국인 식단전시회, 2013년 갑상선암·유방암 식단전시회를 개최하였고 끊임없는 연구와 메뉴개발을 통해 병원식을 한 차원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 전문 임상 영양사들이 질환과 영양 상태에 따라 다양한 영양지원을 하고 있으며 퇴원 시에도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질환별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