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다양한 종류의 양서·파충류를 직접 사육하면서 양서·파충류를 이용한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개발, 사육관리법 전수, 사육 및 증식방법 연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로서의 양서·파충류의 매력을 국내에 알리는 데 주력해 왔으며 구렁이, 남생이와 같은 멸종위기에 있는 토종 양서·파충류의 복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