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잡지 <뉴요커>의 표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1981년에『생쥐를 초대합니다』로 칼데콧 영예상을 받았으며, 다른 두 그림책 『마더구스 수수께끼 라임』, 『비록 나는 작지만』은 뉴욕타임스의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2월에 9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