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의 배우로 본명은 김현진. 2007년 드라마 <한성별곡>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고, 2010년 <추노>에서는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사당패 출신 설화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엽전키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