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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고로(宮崎吾朗)1967년, 도쿄도 출생. 신슈대학 농학부 삼림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설 컨설턴트로서 공원녹지와 도시녹화 등의 계획·설계에 종사했다. 그 후 1998년부터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의 종합 디자인을 담당하였고, 2001년부터 2005년 6월까지 동 미술관의 관장을 역임했다. 또 2005년 개최된 아이치세계 박람회에서는 ‘사츠키와 메이의 집’ 제작을 담당했다. 2006년에 개봉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게드전기」가 애니메이션 영화 첫 연출작이며, 2011년 「코쿠리코 언덕에서」가 두 번째 연출작이다. 2014년 가을부터 이듬해 봄에 걸쳐 NHK·BS프리미엄에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첫 연출작 「산적의 딸 로냐」(제작·저작: NHK, DWANGO)를 발표했다.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신서유기 : 몽키킹의 부활」(2018년 일본 개봉)에서는 일본어 더빙 제작 감수를 맡았다. 현재 아이치현 나가쿠테시의 사랑·지구박람회 기념 공원에 2022년 오픈 예정인 지브리 파크 준비에도 힘쓰고 있다. 2004년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 신인상(예술진흥부문)을 수상했다. 2016년, 국제 에미상에서 「산적의 딸 로냐」가 어린이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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