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에 네팔 동쪽의 빤저터러 지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21살 때 처음으로 시리 알빠데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10년간 교사로 일했다. 1997년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 노동자로 일하며 살고 있다. 현재는 한국에 있는 네팔 이주노동자들의 단체인 네팔인공동체(Nepal Consulting Committee)의 회장을 맡아, 이들의 생활을 더 낫게 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