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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워쇼(Mal Warshaw)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사진을 가르쳤다. 동료 교수 리처드 보브가 죽음을 주제로 한 사진집을 제안했고, 그 무렵 친한 벗들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 있던 그는 그 제안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그의 이러한 사진 작업은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를 만나면서 보다 구체적인 방향을 띠게 되었다. 두 사람의 작업의 결과물이 바로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이다. 이 밖의 사진집으로 <Tradition Orthodox Jewish Life in America>, <The Hospital Book>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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