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새러 그루언 (Sara Gruen)

성별:여성

출생:, 캐나다 밴쿠버

최근작
2011년 10월 <보노보의 집>

새러 그루언(Sara Gruen)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나 런던과 온타리오에서 자랐다. 오타와 칼튼대학에서 영문학 학위를 딴 후, 직장생활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다. 2년 만에 회사를 그만둔 그녀는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그녀는 말을 소재로 한 첫 작품《Riding Lessons》과 두 번째 작품 《Flying Changes》를 통해, 동물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신저로서 자리를 잡아간다. 그리고 2007년, 1930년대 열차 서커스를 무대로 한 소설 《워터포엘리펀트》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친근한 동물 캐릭터는 물론이고, 가슴 아픈 사랑과 화려한 서커스의 세계까지 치밀하게 묘사한 이 소설은 전 세계 44개국에서 출간되고 총 4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2011년에는 영화화되어, 지금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 로버트 패티슨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숱한 화제를 뿌린 그녀의 최신작 《보노보의 집》은 지금까지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결코 지구 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님을 다시 한 번 보여 준다. DNA의 98.7%가 일치할 만큼 인간과 너무나도 닮은 보노보. 새러 그루언은 사랑스럽고 익살스러운 이 보노보들을 통해, 인간 세상에 넘쳐나는 온갖 아이러니를 재치있게 묘사한다.

지금 그루언은 남편과 세 자녀, 그리고 노아의 방주에 버금가는 규모의 동물들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살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자신의 책에 쏟아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며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