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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러 그루언(Sara Gruen)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나 런던과 온타리오에서 자랐다. 오타와 칼튼대학에서 영문학 학위를 딴 후, 직장생활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다. 2년 만에 회사를 그만둔 그녀는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그녀는 말을 소재로 한 첫 작품《Riding Lessons》과 두 번째 작품 《Flying Changes》를 통해, 동물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신저로서 자리를 잡아간다. 그리고 2007년, 1930년대 열차 서커스를 무대로 한 소설 《워터포엘리펀트》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친근한 동물 캐릭터는 물론이고, 가슴 아픈 사랑과 화려한 서커스의 세계까지 치밀하게 묘사한 이 소설은 전 세계 44개국에서 출간되고 총 4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2011년에는 영화화되어, 지금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 로버트 패티슨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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