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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페터 슈피겔

최근작
2012년 12월 <더 나은 세상을 여는 대안 경영>

페터 슈피겔

독일의 실천적 사회학자. 1994년 국제 비정부단체 테라원월드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1996년부터 부다페스트클럽에서 활동하며 사무총장(2002-2005)으로도 일했다. 또한 글로벌 마셜플랜 이니셔티브의 공동발기인이며, UN 및 국제단체의 민주화와 권한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UN 민주국제연합위원회의 의장 대리다.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인을 위한 글로벌이코노믹 네트워크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범세계 규모의 사회적 비즈니스 대회인 “비전 서밋”을 개최하여 빈곤, 환경변화, 자원부족 등의 해결책을 찾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 대회는 그 후 매년 열리고 있다.

슈피겔은 인간에게는 긍정적인 잠재력과 능력이 있기에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 누구나 “삶의 경영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는 전 세계의 가난퇴치와 기회균등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임팩트 기업’이라는 구상을 창안하였는데, 이는 수동적인 복지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모든 사회 계층이 적극적인 인생 경영인으로 활동하도록 하자는 새로운 사고이다. 이를 연구하기 위해 ‘게니시스연구소’를 창립하여, 현재는 사회적 기업과 지역사회의 혁신을 후원하고 연구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어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는 《사회적 임팩트 기업(2009)》, 《존엄성의 힘. 그라민 패밀리(2008)》, 《무하마드 유누스 - 가난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2006)》, 《인간. 세계휴먼경제기적의 가능성(2005)》, 《테라-원칙. 무능력의 끝은 어디인가? 경제인은 혁명적이다(199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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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난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 2007년 12월  더보기

끊임없이 가해지는 굴욕과 무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무담보 소액대출은 가장 저급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기회다. 이 기회를 통해서만이 그들은 삶에 대한 욕구를 고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부를 축적한 사람들 앞에 무릎 꿇지 않기 위해, 현명한 방법으로 그들의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그리고 적들을 친구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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