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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현 하나금융투자 전무 겸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영증권에 입사한 후 리서치센터에서 철저한 기업분석을 통해 종목을 판단하는 가치투자를 익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제조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할 때는 〈3년의 선택, 3배의 주가〉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조선업종에 대한 장기투자를 주장했고 이후 실제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려 증권가를 놀라게 했다. 일찍부터 중국을 관심 있게 지켜본 그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한 리서치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2006년 신영증권 센터장을 맡으면서 중국리서치팀을 구성하고, 2010년부터 중국 상하이 교통대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중국 1등 기업을 분석하는 등 장기투자를 위한 리서치를 주도했다. 2013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중국 내수 시장을 주도하는 1등 기업들에게 장기투자하는 상품을 개발,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로벌 경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자 2016년 4차 산업 분야의 우량 글로벌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4차 산업 1등주’ 상품을 개발, 높은 수익률로 또 한 번 업계를 선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시장과 투자자가 오랜 시간 그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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