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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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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세트] 4차 산업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 + 미국 리츠로 4차 산업 건물주가 되라 - 전2권>

조용준

현 하나금융투자 전무 겸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영증권에 입사한 후 리서치센터에서 철저한 기업분석을 통해 종목을 판단하는 가치투자를 익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제조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할 때는 〈3년의 선택, 3배의 주가〉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조선업종에 대한 장기투자를 주장했고 이후 실제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려 증권가를 놀라게 했다. 일찍부터 중국을 관심 있게 지켜본 그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한 리서치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2006년 신영증권 센터장을 맡으면서 중국리서치팀을 구성하고, 2010년부터 중국 상하이 교통대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중국 1등 기업을 분석하는 등 장기투자를 위한 리서치를 주도했다. 2013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중국 내수 시장을 주도하는 1등 기업들에게 장기투자하는 상품을 개발,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로벌 경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자 2016년 4차 산업 분야의 우량 글로벌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4차 산업 1등주’ 상품을 개발, 높은 수익률로 또 한 번 업계를 선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시장과 투자자가 오랜 시간 그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는 까닭이다.
가치투자에 대한 심도 깊은 철학과 현실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그의 저서로는 《2025 경제 권력의 대이동》, 《미국 리츠로 4차 산업 건물주가 되라》(공저), 《애프터 코로나 투자의 미래》(공저), 《10년 후 미래를 약속하는 중국 내수 1등주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 따라하기》, 《가치투자가 최고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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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만화로 배우는 중국 1등주 이야기> - 2016년 9월  더보기

2014년 연말 후강퉁 개장과 함께 뜨겁게 달아올랐던 중국 주식 시장은 조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2015년 여름 이후에는 중국발 경제위기 시나리오까지 거론되며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그 이후 조금씩 회복되었지만 후강퉁 직후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중국 경제와 주식 시장, 기업들을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비판적인 시각은 꼭 필요합니다. 구조적으로 특이성을 지닌 중국 주식 시장에 접근할 때는 이런 신중함이 더욱 더 요구됩니다. 한순간도 경계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위기 속에 기회를 찾는 균형 감각 또한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은 역설적으로 볼 때 내수 1등 기업의 주식을 비교적 값싸게 사들일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중국 경제는 이미 구조조정 중입니다. 주가도 하락했습니다. 세계 두 번째의 경제 규모와 위안화가 SDR(IMF 자본증권) 편입으로 기축통화가 된 것을 감안하면 중국 경제가 한국의 외환위기 같은 파국을 겪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기회의 측면도 함께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간 저는 중국 내수 1등주 투자와 관련하여 3권의 책을 썼습니다. 《10년의 선택, 중국에 투자하라》(2013), 《중국 내수 1등주에 투자하라》(2014), 《중국 본토 1등주에 투자하라》(2015)가 그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내주셨으나 그중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전 정보나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중국 1등주 투자에 대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자 만화의 형식을 빌려 좀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흥미롭게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중국 1등주 투자에 대한 안목과 감각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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