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예술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사탕>은 오스카와 요리스의 눈을 통해 ‘죽음 이후의 세계’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은은하게 다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 외에 <나는 사실 너에게 조금 미친것 같아>, <스쿠터를 타고가는 양>, <마음에 담아두기, 그리고 또 다른 현대의 불편함들>, <우리가 이끌어낸 성공적인 삶> 등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일상과 일상에서 느껴지는 삶에 대한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