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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20대 중반, 한 달 간 독일에 머물며 취재한 내용을 ‘재독 한인여성들 이렇게 일한다’라는 제목으로 주간 『여성신문』에 기고했고, 필리핀 네그로스 섬의 노동자들을 취재하여 월간 『말』에 ‘필리핀 사탕수수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 기사를 쓰는 등 여러 잡지에서 오랫동안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했다. 장편소설 『아름다운 그 시작』을 출간했고, 수년 간 맨해튼에 거주하며 2000년 『뉴욕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미국에서 월간 『미주현대불교』 잡지와 여러 일간지에 칼럼을 썼고, 생활협동조합 전국연합회 『생활과 협동』 신문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여성민우회’ 창립 회원으로 소식지 『함께 가는 여성』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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