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이며 철학박사. 독일 칼 의과대학 산하 시립병원 내과의로 재직 중이다.
<일방통행하는 의사, 쌍방통행을 원하는 환자> - 2007년 10월 더보기
이 책을 집필할 때 의학도도 염두에 두어 학업기간 동안 어쩔 수 없이 자연과학적인 세부사항에 집중해 공부한다고 해서 인간적인 의료화법을 소홀히 다뤄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인식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늦어도 수련기간 동안 또는 이후 개업의로서 경험을 하면서 의료면담의 언어적 훈련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인데, 이 기간 동안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