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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메이커 미디어(Maker Media Inc.)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메이커 미디어는 2005년부터 『Make:』 잡지를 발행했으며, 2006년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처음으로 메이커 페어를 열었다. 도허티는 195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성장했다. 오라일리 미디어의 공동 설립자로, 오라일리가 출간하는 컴퓨터 전문서적의 책임 편집자를 역임했다. 도허티는 1993년에 최초의 상업 웹사이트인 GNN을 개발했고 2003년에는 ‘Web 2.0’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2011년 도허티는 백악관에서 변화의 챔피언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누구보다 더 많은 혁신을 일으키고, 더 많이 교육하며, 더 견고하게 뭔가를 세운” 미국인을 기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2014년 백악관 메이커 페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데일 도허티를 교육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막대한 기여를 한 미국의 혁신가로 소개했다. 『Make:』는 2013년 오라일리에서 독립 회사로 분리되었다. 현재 데일 도허티는 캘리포니아 주 세바스토폴에서 아내 낸시와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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