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브라가는 브라질의 국민배우이자 국내에서도 <중앙역>으로 이름을 알린 쏘냐 브라가의 조카이다. <시티 오브 갓>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파라다이스>를 통해서 연기력은 물론 타고난 끼와 아름다운 외모, 섹시함 등을 모두 겸비해 브라질 최고의 섹시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파라다이스>에서 자유분방하고 섹시한 까리나로 분하여 두 남자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스트립티즈를 완벽하게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