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피플」의 스태프로 일하면서 「피플」과 「뉴욕 타임스」의 여행 섹션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버락 오바마의 삶 꿈과 희망>가 있다.
<꿈과 희망> - 2007년 9월 더보기
이제 그는 훨씬 더 큰 무대에 서 있다. 그리고 더욱 더 불가능할 것 같은 자신의 이야기를 즐겨 말한다. 자신은 미국 대륙 출신도 아니고, 하와이에서 자랐으며, 영원한 아웃사이더이고, 두 살 때 아버지에게서, 그리고 오랫동안 어머니에게서 버려져 백인 이웃들이 있는 외조부모님 밑에서 자라 피부색과 인종이 명확히 다른 사람들이 수상쩍은 눈으로 쳐다봤던 흑인 아이였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