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지긋한 카피라이터이자 ‘루나파크’라는 이름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만화가. 그러고도 남은 마음을 증류해 시로 담아내는 시인. 카툰집 『루나의 전세역전』, 시집 『우리의 노래는 이미』, 수필집 『고르고 고른 말』 등을 썼다. 인스타그램 @lunapunch
<2025 루나파크 일력 (스프링)> - 2024년 10월 더보기
일상을 지키는 데 가장 필요한 힘은 무엇일까? “체력? 중요하지.” “능력? 갖춰야지.” “권력? 생기려나.”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심력. 마음의 힘이 있어야 다른 모든 힘이 의미 있어져. 마음에 마음을 쓰는 한 해를 보내보자! 심력 충전을 위한 365개의 응원을 준비했어. 매일매일 잘 넘기며 2025를 잘 넘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