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생물을 주제로 한 화풍으로 박물관이나 수족관 관련 작업을 많이 하고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요코하마 핫케지마 씨 파라다이스 아쿠아 뮤지엄'의 해양 생물화와 '우에노 동물공원'의 생물화 등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