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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노 마사유키(殊能 將之)1964년 일본 후쿠이현에서 태어났다. 나고야 대학 이학부를 중퇴하였고, 재학 중에는 SF연구회에서 활동하며 SF,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평론을 발표했다. 1999년 《가위남》으로 제13회 메피스토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이 작품은 2005년에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특유의 박식함과 냉소가 잘 버무려진 작품으로 미스터리의 정석을 보여주며 천재적인 미스터리 작가라는 평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2013년 49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대중 앞에 나선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그의 사인조차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가위남》 외에 명탐정 이스루기 기사쿠 시리즈인 《미노타우로스》 《검은 부처》 《거울 속은 일요일》 《밀/실》 《키마이라의 새로운 성》과 《아이들의 왕》이라는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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