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뉴욕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던 중 548일 남장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후 뉴욕에 거주하며, 「워싱턴포스트」, 「뉴욕포스트」, 「빌리지 보이스」에 글을 쓰고 여러 라디오와 TV 토크쇼에 출연해왔다.
<548일 남장체험> - 2007년 8월 더보기
모든 남자들은 강력한 갑옷을 입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빌린 옷이고 열 사이즈는 크며, 그 갑옷 안에는 벌거벗고 불안정하고 아무도 안 보기를 바라는 가련한 몸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