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태어났다. 주간 「산케이」 연재소설 삽화로 데뷔하여 삽화에서 그림책까지 폭넓게 활약하는 작가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삽화상과 쇼각칸 회화상 등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벌레 모으는 공주」와 「아오바 학원」 시리즈, 최근에는 「음양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 교토,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