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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켄 폴릿 (Ken Follett)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49년, 웨일스 카디프 (쌍둥이자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9년 2월 <끝없는 세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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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폴릿(Ken Follett)

전 세계 1억 6천만 독자의 사랑을 받는 서스펜스 스릴러와 역사소설의 대가. 1949년 웨일스 카디프에서 태어났다. 칼리지 유니버시티 런던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일간지 기자로 활동했다. 1974년 신문사를 떠나 소설들을 발표하지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스파이 스릴러 『바늘구멍』으로 1979년 에드거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1100만 부가 판매된 이 작품은 1981년 도널드 서덜랜드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후 『트리플』 『레베카의 열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사나이』 『사자와 함께 눕다』 등의 스파이 스릴러로 대성공을 거두며 명실상부 최고의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역사소설 장르에 도전해 1989년 『대지의 기둥』을 발표했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2600만 부가 팔려나가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속편을 읽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2007년에 ‘킹스브리지 시리즈’ 두번째 작품 『끝없는 세상』을, 2017년에 『불의 기둥』을 발표했다. 『대지의 기둥』은 『끝없는 세상』이 출간된 2007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에 선정되어 다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두 작품이 나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각각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한 8부작 드라마로 방영되어 호평받았다. 2010년 가을에는 1차세계대전과 러시아혁명을 배경으로 잉글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웨일스에 사는 다섯 가족의 드라마를 그린 『거인들의 몰락』을 발표해 ‘20세기 3부작’의 1부를 열었다. 이후 2차세계대전을 다룬 『세계의 겨울』과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원의 끝』을 발표하며 3부작을 완결했다. 그 밖에 『독수리의 날개 위에』 『물위의 하룻밤』 『위험한 행운』 『코드 투 제로』 『화이트아웃』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다수가 영화화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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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대지의 기둥 1> - 2010년 9월  더보기

『대지의 기둥』을 쓰는 것은 지치는 일이었다. 40만 단어로 이루어진 한 권의 소설을 쓰는 것은 그보다 짧은 소설 서너 권을 쓰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같은 인물들에 관해 점점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대지의 기둥』을 쓰는 데는 꼬박 3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집필에 전념해야 했다. 그러지 않고는 도저히 끝을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내 책을 내는 출판사에서는 내가 쓸 법하지 않은 이런 책에 다소 불안해했지만, 역설적이게도 『대지의 기둥』은 내 작품들 중 가장 사랑받는 책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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