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다녔다. 80년대에는 당시의 많은 젊은이들처럼 민주화 운동을 했다. 90년대 이후부터는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한참 쓰던 2007년에는 대통령 선거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있어서 현실 정치를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최근에 쓴 책으로는 <청소년 경제 수첩>이 있다.
<청소년 정치 수첩> - 2008년 12월 더보기
이 책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길 만한 정치의 여러 측면에 대해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많은 내용들은 학교와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것들입니다. 이 책이 날마다 보고 듣는 정치적 논란과 쟁점, 정치 현상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