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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웰스(Spencer Wells)인류학자이자 유전학자인 스펜서 웰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소사이어티의 상주 탐험가이자 코넬 대학의 교수다. 1969년 4월 6일 미국 조지아 주에서 태어난 웰스는 역사와 생물학의 열정으로 16살에 텍사스 대학에 입학하였고, 하버드 대학에서 저명한 진화 유전학자 리처드 르원틴의 지도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집단유전학자 루이기 루카 카발리스포르차와 함께 박사 후 과정을 수료했고, 옥스퍼드 대학의 웰컴트러스트 인간 유전학 센터의 연구팀을 이끌었다. 미국 지리학회와 IBM이 공동 추진하여 인류의 기원과 지리적 분포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노그래픽 프로젝트(Genographic Project)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인류의 여정The Journey of Man』, 『머나먼 선조Deep Ancestry』가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인 아내와 함께 워싱턴 시에서 살고 있다. 인간의 유전과 인간 사회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공헌하여 키스틀러 상을 받았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도킨스, 크레이그 벤터 등도 이 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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