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映畵 · movie〕영화를 사랑한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고 단편영화 <묵비권>을 연출했다. 1998년 영화 마케터로 입문해 <번지점프를 하다><챔피언><낭만자객><아파트><플라이대디> 등의 영화와 다수의 외화를 마케팅했고, <투사부일체><타짜> 등의 마케팅 관리를 했다.
〔여행 · 旅行 · travel〕여행을 사랑한다. 인도 바라나시에서 길을 잃기도 했고, 아프리카 광활한 사막을 건너기도 했으며, 남미의 화려한 탱고에 흠뻑 매료당하기도 했다. 서른한 살 아프리카 여행의 추억을 《우먼 인 아프리카》라는 이름의 책으로 남기기도 했다.
〔영화 & 여행〕영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게스트하우스 OJ’를 만나,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을 경험했다. 현재 영화 <게스트하우스(가제)>의 프로듀서로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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