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부터 잡지 <뉴 인터내셔널리스트>의 공동 편집자를 맡고 있다. <동의―여성, 큰 생각에 관한 작은 책>과 <반란에 관한 작은 책>의 저자이자 편집자다.
<성적 다양성, 두렵거나 혹은 모르거나> - 2007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성적 다양성이 인권에 관한 것이라는 전제를 까록 있다. 따라서 소아 성애, 수간 등과 같이 '규범을 벗어난 성적 행위들'이지만 인권에 대한 문제라고 합의되지 않은 것들은 다루지 않았다. 성이나 젠더에 관한 사회적 규범을 따르지 않는 이들은 언제나 존재했다. 때때로 이들은 상당한 사회적 승인을 즐기기도 했고, 때로는 기록에서 삭제될 정도로 가려지고 은폐되기도 했다. 우리는 현재 극적이고 모순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