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영국 서식스대학교 과학기술정책 석사, 2022년 충북대학교 위기관리학 박사를 수료했다. 2004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소프트웨어 산업을 거쳐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출입 기자로 활동하며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을 경험하는 중이다. 기술과 산업 자체를 취재할 때보다 지금 더욱 센서의 확장 가능성을 확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