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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안 (路談 正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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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송광사를 노래한 시승 묵객>

정안(路談 正眼)

현문 대종사 스님을 은사로 송광사 출가. 해인강원과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승가대학교 총무처장, 봉은사 총무, 아셈 협상 봉은사 대표, 성북동 길상사(대법사) 인수 실무, 학교법인 승가학원 법인처장, 한국문화연수원 본부장, 대한불교조계종 호법부장,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 소장, 대한불교조계종 문화부장,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를 역임.
문화체육관광부전통사찰지정자문위원, 문화재청 건축 분과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보호기금운영위원,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 한국전통문화대학교발전기금이사회 이사,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불교음악원운영위원, 성보보존위원회위원장을 역임.
한국문인협회와 국제펜클럽 한국지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 『한국의 시승 —조선』, 『한국의 시승 —고려』, 『한국의 시승 —삼국』, 『진영에 깃든 선사의 삶과 사상』, 『구 시승의 시』, 『염불하지 않는 이 누구인가』, 『잡변과 정론』 등이 있고, 번역서로 『중국의 시승』, 『연방시선(蓮邦詩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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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구 시승의 시> - 2020년 9월  더보기

시승詩僧을 굳이 분별심으로 나눈다면, 부처님의 덕을 찬탄 공경으로 공양하던 시승詩僧의 시의 품격이 교리적 심오함을 시로 풀어 중생을 제도하려는 교화적敎化的 시승詩僧과 깨달아야 할 불성 자체를 막힘과 뜨임 어두움과 밝음 고요하고 시끄러움 깊고 낮음을 산과 물, 바람과 구름, 우아하고 초라함 등을 자연 그대로의 오묘함으로 표현하는 청아적淸雅的 시승詩僧으로 나누인다. 송대宋代 구 시승九詩僧의 시詩는 교화적敎化的 시풍詩風과 청아적淸雅的 시풍詩風, 이 모두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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