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가 된 ‘말라키 선생님’ 시리즈를 포함해 많은 어린이책을 펴낸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992년 <프로기는 청혼하러 갔네>를 시작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 <사랑에 빠진 달팽이>, <뛰어, 캥거루야, 뛰어!>, <신데룰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