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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시오카(木藤潮香)5남매를 낳고 기른 엄마이다. 남편과 맞벌이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맏딸 아야가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리고 만다. 이 때부터 10년간 불치병과 싸우는 딸을 간병하며 옆에서 지켜준다. 불치병에 걸린 딸을 간호하는 한편으로는 나머지 건강한 네 아이들에게도 소홀하지 않도록 애쓰고, 남편과 직장 일에도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우리 시대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어머니이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가족과 사랑 등, 우리가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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