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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루미 시게루(樽見 茂)1986년 월 매출 65만 엔의 작은 두부가게로 시작해 13년 만에 매출 8억 엔(60억 원)의 중견 두부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2003년 11월 일본 두부 업체에서는 최초로 도쿄증시 마더스에 주식을 상장해 벤처 신화를 이룩했다. 사업 2년차 되던 해, ‘천연간수로 만든 연두부’를 개발하여 파산의 위기에 몰린 회사를 극적으로 회생시켰으며, 주식 상장을 결심하고 매출의 80%를 차지하던 슈퍼마켓과의 거래를 끊는 과감한 결단력과 도전정신을 보여주어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식 상장 후에는 M&A를 통해 2005년 9월 결산에서는 매출액이 연결베이스로 43억 1600만 엔(320억 원), 경상이익이 3억 800만 엔, 당기순이익이 7300만 엔을 기록하며 급속한 신장을 이룩해 일본재계의 신화적인 인물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연매출 200억 엔(1800억 원)을 눈앞에 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두부 한 모의 ‘모(丁)’가 ‘조(兆)’가 되는 꿈을 안고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식품회사를 만들기 위해 또 다른 도전을 펼쳐가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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