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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바 카즈키(櫻庭一樹)1971년 돗토리 현 출생. 대학 재학중 1993년 DENiM라이터 신인상을 수상한 뒤 <스튜디오 보이스> <코스모폴리탄> 등의 잡지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1999년 『밤하늘에 가득한 별』로 제1회 패미통 엔터테인먼트 대상 소설부문에 가작으로 입선하며 데뷔, 2003년 라이트노벨 『GOSICK』 시리즈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해 2004년 『사탕과자 탄환은 꿰뚫지 못해』로 장르를 뛰어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5년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2006년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아카쿠치바 전설』, 2007년 『청년을 위한 독서 클럽』을 잇달아 발표하며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로 입지를 굳혔고, 2008년 『내 남자』로 제138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라이트노벨과 순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작품활동과 탁월한 심리묘사로 정평이 나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제철천사』 『토막 난 시체의 밤』 『도덕이라는 이름의 소년』 『패밀리 포트레이트』 『무화과와 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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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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