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어린 나이에 안경을 쓰는 어린이들을 보고 아이들이 안경을 쓰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눈맞춤운동을 접하게 되었다. 현재 시력을 개선하고 몸의 자세를 바로잡는 눈맞춤요가를 지도하고 있다.